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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 2. 육포 라면

by story2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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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단요리 육포라면!!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7가지
두번째 편 육포라면입니다


 

기본재료는

라면, 육포, 대파, 달걀입니다

 

식용유 2스푼과 다진마늘 1스푼이 추가됩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대파 크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략 1/4개 또는 1/3개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대파의 파란대를 채썰어줍니다.

이건 나중에 꾸미기용 재료라, 누구한테 끓여주면서 보여주기 위한 자리가 아니면 필요가 없는 재료랍니다 ^^

 

 

 

육포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가위로 송송 썰어줍니다.

대충 화면에 보이는 크기 정도로 잘라 주시면 먹을 만 하더라구요~

 

 

 

육포는 한쪽으로 몰아두시고 식용유 2스푼 정도를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한 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송송 썰어놓은 대파도 넣어줍니다.

 

 

 

파 마늘기름을 내어주시다가 육포도 같이 섞어서 다 같이 뽀까 줍니다~

에블바뤼 뽀까 뽀까~

 

 

 

대파향이 솔솔 날때쯤 고추가루 1스푼을 넣어줍니다

 

 

 

고추가루까지 다 같이 뽀까뽀까~~

모두가 대화합 하는 화합의 장, 볶음 파뤼를 열어줍니다.

 

 

 

물을 라면 봉지 뒷면에 적힌 정량의 조리법 보다 100ml 정도 추가해서 넣어줍니다.

제가 사용한 진라면 정량이 550ml이니, 650ml를 넣어줬습니다.

 

자극적인 걸 좋아하시는 분은 50ml 추가 혹은 라면 조리법 그대로의 물을 넣으셔도 됩니다

 

 

 

라면 끼리듯이 면 넣고 스프 넣고 그대로 조리법대로 4-5분 정도 끓여줍니다

 

 

 

다 끓기 직전에 계란 넣으셔서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채썬 대파와 육포가 살짝 보이는게 꽤 그럴싸한 소고기 라면 같은 비주얼이네요.

 

 

 

국물은 생고기를 넣었을때 보다 기름기는 적으니, 깔끔하면서 담백한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육포 자체가 소고기 이다 보니, 살짝의 기름기가 흘러나오면서 고급진 느낌의 국물입니다.

 

 

 

파기름 + 육포의 소고기 기름이 살짝 어우러진 고급진 느낌의 라면입니다.

 

 

 

재료가 간단하니 한번쯤 끓여 드시면 좋을 듯한 맛있는 라면입니다.

 

 

#라면맛있게끓이는방법
#라면레시피
#라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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