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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

호박전 만드는방법 호박채전 황금레시피

by story2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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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애호박을 이용한 맛있는 호박전 만드는 방법!!

그냥 호박을 동그랗게 썰어서 만드는 호박전도 있지만, 저는 애호박을 채를 썰어서 호박채전으로 만들 겁니다.

 

채를 썰어서 전을 하면 재료의 질감들이 살아 있어서 조금 더 바삭바삭한 맛을 줄 수 있답니다.

맛있는 호박채전호박전 만드는방법 호박채전 황금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해볼게요~

 

 

[재료]

애호박 ½ 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소금 기호에 맞게
부침가루 ½~ ⅓컵 
(물의 양은 바삭하게 하려면 1:0.7 정도)  

[레시피]

1. 호박을 채 썰어 줍니다
2. 홍고추 1개를 썰어 줍니다
3. 청양고추 1개를 썰어 줍니다
4. 부침가루 1 : 물 1 비율로 섞어줍니다
5. 호박과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6. 팬에 기름을 두른 후 잘 부쳐주세요

 

 

호박을 채를 썰어줍니다.

호박을 채를 썰어주는 방법은 2가지인데, 첫 번째로는 호박을 돌려 깍아서 채를 썰어주는 방법입니다.

과일 깍듯이 얇게 돌려 깍아주신 다음에

 

채를 썰어주시는 방법이 있는데, 칼질이 서투실 경우, 이 방법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흔히들 쓰는 방법으로 동그랗고 얇게 애호박을 썰어주신다음에 채 써시는 방법도 있죠.

채칼을 쓰시는 방법도 있고, 편하신 방법대로 호박채를 썰어주시면 됩니다.

 

홍고추 한개를 어슷 썰어줍니다.

홍고추는 거의 맵시용 멋내기용 재료라서 없으시면 안 넣어주셔도 됩니다.

빨간 색감이 있어야 좀 더 먹음직스럽겠죠.

 

청양고추 1개를 썰어줍니다.

니끼리한 전의 매콤한 맛을 주는 재료라 꼭 넣어주시는게 맛있답니다.

 

물과 부침가루의 비율은 1:1로 넣어줍니다.

부침가루는 밀가루에 소금간을 하고, 이것 저것 바삭하게 만든 재료라 그냥 채소만 넣고 부침가루, 물 넣고 부쳐도 짭쪼름하니 맛이 있답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간을 더 해주시면 되구요~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고, 나중에 간장도 찍어 먹기 때문에 저는 따로 소금간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반죽에 아까 손질해둔 채소들 호박, 홍고추, 청양고추를 모두 넣어줍니다.

 

반죽과 채소들이 조화롭게 잘 섞이게 해주시면 됩니다.

 

팬에 기름을 두른 후 잘 부쳐주시면 됩니다.

저는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발라서 전반적으로 팬에 둘렀는데요.

 

뭐 딱히 그러실 필요는 없고 식용유를 넣고 팬을 휘휘 잘 돌려주시면 됩니다.

 

저는 반찬용도로 만든 것이라 조금 작게 부쳐줬습니다.

작게 부치면 뒤집기도 편한 장점이 있죠.

 

술안주로도 좋고 밥 반찬으로도 좋은 호박전 만드는방법 호박채전 황금레시피 완성입니다~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이니 한번 따라해보세요~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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