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야채볶음 황금레시피 만드는법

귀여운 비엔나 소세지의 유혹

밥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소세지야채볶음 쏘야볶음 황금레시피 만드는 법

 

어느때나 먹어도 맛있는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러 휘리릭 가보실게요~!!

 

https://tv.kakao.com/v/39692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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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비엔나 소세지 30알 정도 (작은거)
- 파프리카 1개
- 대파 1/2개
- 양파 1개
- 케찹 4T, 굴소스 1T, 식초 1T, 물엿 1T


[레시피]
1. 파프리카 손질을 해줍니다
2. 양파를 파프리카와 비슷한 사이즈로 썰어줍니다
3. 대파는 어슷썰기로 준비해줍니다
4. 비엔나 소세지에 칼집을 내어 줍니다
5. 팬에 소세지를 기름에 튀기듯 볶습니다
6. 양파, 파프리카, 대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7. 케찹 4T, 굴소스 1T, 식초 1T, 물엿 1T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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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양파와 대파 정도만 있어도 맛있는 쏘세지야채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가 있으면 조금 더 상큼한 맛과 색감이 예쁘니, 사용하실 분들은 사용해 보세요.

 

파프리카는 생긴게 막 생겨서 손질하기가 어려운 편인데요.

위 아래 꼭지 부분을 제거하면 손질이 편해집니다.

 

파프리카의 씨 부분은 발라주세요.

피망과 비슷하게 생긴 파프리카는 피망보다는 매운 맛이 덜하고 단 맛이 강해서 과일의 맛에 가깝고 영양도 좋아서 자주 먹으면 좋답니다.

 

씨를 다 발라주신 파프리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양파도 파프리카와 비슷한 크기로 깍둑 썰어주세요.

제가 산 양파가 크기가 다 작은 것들이라 반으로 갈라 준 후 썰어주니까 대충 사이즈가 나오더라구요.

 

대파는 어슷 썰어줍니다.

 

비엔나 소세지는 칼집을 내 주면 모양도 예뻐지고 소스가 칼집 사이로 배어들어서 더욱 맛있답니다.

뭐 문어도 만들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데, 저는 그냥 평범하게 사선으로 칼집을 3-4개씩 넣어줬네요.

 

식용유를 팬에 살짝 두르고 소세지를 먼저 볶아주세요.

 

소세지가 입을 벌리면 양파 대파 파프리카 등 손질한 채소들을 넣어줍니다.

 

케찹 4T, 굴소스 1T, 식초 1T, 물엿 1T 를 넣어주고 볶아주세요.

조금 맛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식초와 물엿을 넣어줬는데요.

 

사실 케찹에 신맛과 단맛, 굴소스에 단맛이 들어 있어서 식초와 물엿은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고~

케찹과 굴소스만 넣어도 단맛, 신맛, 짠맛 등 다채로운 맛이 나므로 맛있어져요

 

소세지 야채볶음 완성

달달구리하면서 새콤하고 짭쪼름하기도 한 만능 반찬 소세지야채볶음

 

웬지 밥 반찬으로 먹을때는 소세지야채볶음 술안주로 먹을때는 쏘야볶음으로 불러야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오늘 하루도 맛있는 식사하시고 기름진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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