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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민 재산 프로필

by story2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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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지난 4·15총선 후보 시절과 비교해 평균 10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이 되었는데 그 중 전봉민 의원이 당선 전후 재산신고 차액이 약 866억원으로 가장 크다는 시민단체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당선 전후 부동산재산 신고 차액이 가장 큰 21대 국회의원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약 17억8000만원이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회의원 당선 전후 전체재산의 신고차액이 10억원 이상 나는 의원은 15명으로 평균 차액은 약 111억7000만원입니다.

이 중 전봉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입후보 당시 전체재산을 48억1400만원을 신고했지만 당선 이후에는 914억1400만원으로 조정해 공개하면서 약 866억원으로 가장 많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어서
2.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288.5억원) 
3.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172.4억원) 
4.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86.2억원) 
5.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83.6억원) 
6.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37억원) 
7.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23.6억원) 
8.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20.1억원) 
9.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18.6억원)

등 이었습니다.

 

부동산 증가액이 가장 많은 의원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동작구을)으로 후보자 신고 때 5억4000만원에서 23억2000만원으로 17억80000만원 증가했습니다.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16억원의 재산이 증가했는데 주요사유는 본인 토지 7개 필지, 자녀 주택 1채 등 8건이 추가된 데 따른 것이며, 전봉민 의원도 분양권 잔금납부, 공시가 상승 등으로 부동산재산이 12억3000만원 증가했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초구 아파트 매도 및 종로구 아파트 매입으로 부동산 가액이 6억3000만원 늘었고,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인 소유 화성시 토지의 신고가액을 후보시절 5000만원으로 신고했으나 당선직후 4억7000만원으로 신고하고, 실거래가 정정으로 기재했습니다.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고한 아파트·상가 등 4채의 부동산 가액은 후보시절 76억4000만원에서 당선 직후 81억6000만원으로 5억2000만원 늘었는데, 최근 차남 증여로 논란이 된 개포동 A아파트는 후보 등록 17억2000만원에서 당선 후 12억3000만원으로 4억9000만원 감소했고, 서초동 아파트와 서대문구 상가의 가액은 10억원 올랐다고 경실련은 설명했습니다.

 

전봉민 프로필

국회의원, 전 광역의원 / 49세 (만 47세)
출생 : 1972년 10월 21일
소속 :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전봉민 학력 


2006 / 동의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 박사과정 수료
1988 ~ 1991 / 대연고등학교
1985 ~ 1988 / 광안중학교
1979 ~ 1985 / 망미초등학교

전봉민 국회의원 경력 


2020.09 ~
제21대 국회의원 (부산 수영구/국민의힘)

2020.07 ~
제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2020.05 ~ 2020.09
제21대 국회의원 (부산 수영구/미래통합당)

2018
부산시의회 부의장

2014.09 ~ 2015.08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

2014.07 ~ 2016.06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

2014.07 ~ 2018.06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수영구 리틀 야구단 단장

2012.07 ~ 2014.06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장

2010.07 ~ 2014.06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2008.06 ~ 2010.06
제5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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