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주가 전망

코로나가 재확산 되고 있는 분위기에 따라 각 기업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하면서 원격근무에 대한 수요가 늘자 재택근무 원격근무 관련주들 주가가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71명 증가한 1만 907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링네트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화상회의 등 원격근무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링네트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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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회사 개요

링네트는 다양한 국내외 IT 정보화 사업 수행의 경험을 가진 ICT 서비스 전문기업 입니다.

새롭고(Something New) 차별화되고(Something Different)
특별한(Something Special) 서비스를 제공하는 ICT Service 전문기업 입니다.

링네트는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컨설팅, 설치 및 유지보수, 보안, 가상화, 클라우드 서비스, 무선 랜, 서버, 스토리지 등을 주력사업으로 보다나은 네트워크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은 전반적 경제불황에도 선택과 집중으로 이익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냈으며 공공부문과 일반기업부문, 교육부문 등 당사의 전사업영역이 고르게 성장하는 한해였습니다.

2020년 역시 험난한 경영환경이 예상되고 있으나 설립 20년차의 20살 청년기업의 강점을 살려 과감한 도전과 추진력으로 최대의 이익 성장을 목표로 질적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며, NI업계 No.1의 자리매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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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주가

어제인 8월 27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오늘 고점을 만원을 돌파하지 못한채 매수세와 매도세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모양새네요. 상한가로 종가 마감할 경우 10,250원이 되기 때문에, 의미 있는 가격으로 마무리되서 좋은 흐름 이어질 것으로 생각 됩니다.

 

링네트의 시가총액은 1,432억원이며, EPS는 466원이고, PER은 20.16배로 최근 급등한 주가에 비해서 주가가 높아보이지는 않는 PER 수치입니다.

 

링네트의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28일 기록한 9,880원이며,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2,47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280.57% 오른 수치입니다.

 

8월 28일 거래량은 현재까지 13,785,739주를 기록하며, 18.84% 오른 9,4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링네트의 총 발행주식수는 1521만주 가량이며, 이 중 53.17%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이주석 외 13인으로 25.11%에 해당하는 382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주는 15.54%에 해당하는 236.5만주 가량으로 자사주 비중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링네트 실적

2017년 기준 매출액 1,485억원 / 영업이익 52억원 / 당기순이익 47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1,376억원 / 영업이익 41억원 / 당기순이익 70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1,319억원 / 영업이익 35억원 / 당기순이익 70억원

 

작지만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괜찮은 기업 느낌이네요.

링네트 주가 전망

그동안 대장주 자리를 보였던 종목들이 오늘 약세를 보이고 있고, 링네트는 어제부로 대장주를 바톤터치한 느낌인데요.

아직 시가총액이 작은편이기 때문에 올라갈 여지는 더 있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종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이나 다음주 중으로 만원이라는 라운드피겨값을 넘는다면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