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 주가 전망과 태양광

파루는 한국에너지공단이 공고한 공공기관 태양광 보급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히면서, 경기도 지역 공공기관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이번 보급사업은 공공기관의 건물 옥상과 주차장 등 유휴 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파루는 연말까지 고양·김포·동두천·양주·파주·의정부·포천시 등 경기도 지역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뉴딜 정책에 부합하는 태양광 관련주 파루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파루 회사 개요

파루는 1993년 창업이래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 첨단 일렉트로닉 기술인 인쇄전자 등 20년 동안 신기술 개발과 함께 코스닥 상장회사로 성장해왔습니다. ‘기술을 통해 사람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한다'라는 경영철학으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건실한 기업경영을 이루어왔습니다.

이제 파루는 국내외 시장에서 쌓은 성과와 노하우,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걸음 크게 도약하겠습니다.
앞으로 파루는 환경을 위한 청정에너지개발, 생활을 혁신하는 첨단기술개발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기업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갈 파루의 발걸음을 함께 지켜봐 주십시오.

'남문을 열고 파루를 치니 계명산천이 밝아 온다‘
-경복궁타령 中

밝아오는 새 날에 대한 한국인의 소망을 담은 이름 – 파루.
파루는 환경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을 이루어가는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전세계 곳곳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로 만나는 더 밝은 미래! 파루에서 시작됩니다.

파루 주가

보통 파루는 동물 방역 관련 테마주로써 동물에 관련된 질병이 있거나, 코로나 마스크, 손소독제 관련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홈페이지 내용도 거의 태양광 사업 관련주로 바뀐 듯 해보이는군요.

저도 파루 혼자 가길래 살펴봤더니 태양광 관련주, 그린 뉴딜 관련주로 타이틀을 바꿔 달고 가는 모습이군요.

파루의 시가총액은 1,201억원이며, EPS는 13원이고 PER은 237.74배입니다.

파루의 250일 최고가는 2020년 1월 29일 기록한 5,1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1,395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25.81%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7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23,437,702주를 기록하며, 18.48% 상승한 3,11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파루의 총 발행주식수는 3860만주 가량이며, 이 중 80.61%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지본 외 4인이 19.36%에 해당하는 747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네요.

파루의 실적은

2019년 기준 매출액 531억원 / 영업이익 2억원 / 당기순이익 2억원으로 작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017년과 2018년에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흑자전환을 하였기에 좋은 모습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