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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

백종원 차돌박이 차야 소스 만드는법 레시피

by story2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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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님 브랜드 중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시나요?

많은 브랜드들이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가 돌배기집 인데요.

 

차돌박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고, 맛있어서도 좋아하지만 같이 나오는 차돌박이 소스 일명 차야 소스 요 친구가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차돌박이 야채 소스의 준말인 차야소스는 새콤하고 상큼한 느낌의 소스로, 기름진 차돌박이와 찰떡 궁합소스더라구요.

 

백종원 돌배기집 차야소스 만드는법 레시피

제가 생각한 야매 레시피라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꽤 비슷한 싱크로율로 니끼리한 고기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백종원 돌배기집 차야소스 만드는법 레시피 휘리릭 가보실게요!!

 

https://tv.kakao.com/v/394951704

우선 차야소스에 야채를 담당할 채소들을 손질해줍니다.

양배추는 한땀 한땀 띠어내 주신 다음에 채를 썰어주시구요.

 

채를 썬 양배추를 반대로 잘라서 네모난 모양으로 다져준다는 생각으로 잘라줍니다.

 

양파도 다져준다는 생각으로 네모낳게 썰어줍니다.

양배추와 비슷한 크기로 다져주면 되겠죠.

 

청양고추도 1개 정도 다져줍니다.

저는 매운 걸 잘 못 먹는 편이라 청양고추는 1개 정도 넣어줬는데, 매콤한걸 좋아하시면 더 넣으셔도 좋겠죠.

 

이제 양념장을 만들 차례 입니다.

비율은 물 2 : 간장 1 : 설탕 1 : 식초 1 : 레몬즙 2방울 정도 넣어줄거에요.

 

물은 300ml 넣어줍니다.

 

간장은 150ml 넣어주고요.

아무 간장이나 크게 상관은 없는데, 요리할 때는 진간장을 많이 쓰죠.

진간장을 가장 많이 쓰기도 하구요. 저는 진간장을 썼네요.

 

설탕도 150ml 넣어 줍니다.

설탕은 조금 줄이셔도 되구요.

 

식초도 150ml 넣어줍니다.

 

레몬즙은 2방울 정도 조금 넣어줍니다.

매실청이나 매실액기스가 있으면 넣어주셔도 되겠네요.

 

이제 소스들을 팔팔 끓여줍니다.

마치 한약 달이는 것 같네요.

 

다 끓인 소스는 완전히 식혀 줍니다.

 

채소들을 뜨거운 상태에서 넣어주면 다 익겠죠? 다 식힌 후 넣어줄 겁니다.

 

차야 소스 이지만, 차돌박이가 비싸서 이마트에서 이베리코 목심을 집어 왔네요.

 

빨리 먹을 생각에 해동을 깜빡 했네요.

냉동 고기 해동은 전날 자기 전에 냉장실로 옮겨두면 자연스레 해동된답니다.

빨리 먹기 위해선 실온에 두거나, 포장을 잘 한 상태에서 물안에 넣어두면 해동이 된답니다.

 

뭐 귀찮은데 걍 굽습니다. 때가 되면 다 녹기 마련이죠 ㅎㅎ

 

고기 굽는 소리는 비가 내리는 듯 언제 들어도 참 낭만적이에요~

 

얼어 있던 걸 구워서 숯불에 구운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ㅎㅎ

 

소스는 넉넉하기 때문에, 냉장 보관 하다가 먹을때마다 채소들 손질해서 드시면 되요.

한꺼번에 채소를 다 넣으면, 금방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소분해서 보관해 두면 좋겠죠?

 

차야소스는 상큼하고 아삭하고 새콤하기 때문에 삼겹살과도 잘 어울리고, 차돌박이와도 잘 어울리고 느끼한 고기에 잘 어울리는 소스랍니다.

 

백종원 돌배기집 차야소스 만드는법 레시피!!

한번 도전해보세요~

 

오늘 하루도 맛있는 식사하시고 기름진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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