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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종목

오르비텍 주가 전망 SD바이오센서 관련주

by story2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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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이 SD바이오센서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키트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긴급승인을 받으면서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WHO 긴급승인을 받은 진단키트는 콧물 등 가검물을 이용자가 스스로 면봉으로 채취해 시약에 묻혀 검사기기에 떨어뜨리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만에 판별해주며, 그동안 항원진단키트 8천800만개를 생산해 유럽, 인도, 중남미 등에 수출했으며, 최근에는 스위스 다국적기업인 로슈와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D바이오센서는 2003년 세계 최초로 사스(SARS) 진단 시약을 개발한 데 이어 조류인플루엔자, 신종플루,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에볼라, 지카 바이러스 관련 진단 시약 등을 개발했으며,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 승인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오르비텍의 조영식 회장은 SD바이오센서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이며, 오르비텍의 자회사 오비트파트너스 최대 투자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명식 회장은 또한 바이오노트도 창업하였으며 바이오노트는 2021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SD바이오센서 관련주 오르비텍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오르비텍 회사 개요

 

오르비텍은 1991년 3월 설립 이후 다년간 꾸준히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종합 기술 검사 서비스 업체를 지향하며 그동안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힘입어 주요 국가 기간산업 관련 용역 수행 등 최근까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며 제2의 도약점을 향하여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종합기술검사 서비스 및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업체로서 변화무쌍한 시장 환경에 발맞추어 원자력분야에서 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선관리, 방사성폐기물 처리, 제염 및 가동전·중검사(ISI_S/G ECT)용역,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다각화를 추진하여 여러 부문에서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앞으로도 종합기술검사서비스 및 관련장비 제조업체로서 최상의 고객만족을 드리며 끊임없이 혁신하는 모습을 여러분 앞에 선보여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역동적인 도약기에 접어든(주)오르비텍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오르비텍 주가

들쭉 날쭉 오르락 내리락 하던 주가는 오늘 장대양봉을 기록하면서 좋은 흐름 보여주고 있는 오르비텍의 주가입니다.

웬지 주가가 오를 것만 같은 이름이 마음에 드네요.

 

오르비텍의 시가총액은 950억원이며, EPS는 42원이고, PER은 95.19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19년 9월 24일 기록한 4,94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1,41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83.33%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24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27,277,204주를 기록하면서 29.92% 상승한 3,995원의 상한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르비텍의 총 발행주식수는 23,790,573주이며, 이 중 75.78%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아스트가 19.37%에 해당하는 4,609,202주를 보유하고 있어서 대주주이며, 자사주가 1.38%에 해당하는 328,942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르비텍 실적

오르비텍의 실적은

2017년 기준 매출액 475억원 / 영업이익 36억원 / 당기순이익 26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692억원 / 영업이익 42억원 / 당기순이익 34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749억원 / 영업이익 41억원 / 당기순이익 10억원

으로 실적이 꽤나 탄탄하고 우수한 기업으로 보여집니다.

오르비텍 주가전망

새로운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가 탄생이 되었네요.

그동안 숨어져 있었던 SD바이오센서 관련주인 오르비텍이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강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아직 시가총액이 900억원대이고, 시세가 처음 분출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강한 흐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보유자분들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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