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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종목

삼아알미늄 주가 전망

by story2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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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알미늄의 알루미늄박이 국내 배터리 3사에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에 삼아알미늄의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아알미늄의 알루미늄박은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전기차 배터리 3사에 공급중이며 중 LG화학 매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2차전지 알루미늄박 제조사는 전세계 7곳으로 국내 3개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생산업체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수요 급증으로 2차전지 양극 알루미늄박 제조업체들의 본격적인 호황기 진입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입니다.

 

알루미늄박으로 2차전지 이차전지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 삼아알미늄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삼아알미늄 회사 개요

이땅에 알루미늄 박 국산화 실현이라는 가치를 걸고 1969년 설립한 이래 최고의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알루미늄 박과 그 가곡업계를 선도해온 삼아알미늄(주)는 그간의 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21세기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일본 최고의 알루미늄 박 제조업체이기도 한 東洋알미늄㈜과 합작투자 업체인 당사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국내 최고수준의 기술과 개발 역량에 양 사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쌓인 기술적 조언을 덧붙여 세계 수준의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속에 창사이래 기업이념으로 간직한 고객에 대한 신의, 성실함 그리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연구를 노력한 결과 국내 박업계의 선도적 역할 뿐만 아니라 생산의 50%를 수출하는 수출역군으로서 역할 또한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회사의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일반포장재용, 콘덴서용, 음극박재용 박 및 산업용인 자동차용, 에어컨용 전선용 박의 압연 제품과 알루미늄 박을 포함한 필름, 종이, 기타 소재로 만들어진 포장재를 비롯하여 이와 관련된 가공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삼아알미늄은 그간의 역량을 결집하여 국내 최대 폭이며 또한 세계적 으로 최신인 폭 2,000mm가 넘는 초대형 압연설비를 도입, 첨단 시설과 자동화로 고품질 단납기를 지향하고 있으며 또한 통합정보시스템 및 ERP를 기본으로 21세기형 지식 경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삼아알미늄 주가

이차전지 관련주로 7월 중순부터 슬슬 몸을 풀다가 2개월간의 조정을 거치며, 이번주 월요일인 어제부터 상한가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삼아알미늄의 주가입니다.

 

오늘 상한가로 마감되지 않더라도 종가는 만원 이상을 지킨다면 좋은 흐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삼아알미늄의 시가총액은 1,160억원이며, EPS는 450원이고, PER은 23.43배로 2차전지 관련주로 부각된 종목들에 비해서 낮아보이는 주가네요.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22일 기록한 10,55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0일 기록한  2,505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321.16%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22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13,860,553주를 기록하면서 29.93% 오른 10,550원의 상한가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삼아알미늄의 총 발행주식수는 1100만주 가량이며, 이 중 45.10%가 유동비율입니다.

TOYO ALUMINIUM K. K. 가 33.40%인 3,674,000주를 보유하고 있고 한남희씨가 9.86% 인 1,085,016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갑희씨가 7.29%인 802,052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아알미늄 실적

삼아알미늄의 실적은

2017년 기준 매출액 1,369억원 / 영업이익 35억원 / 당기순이익 1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1,713억원 / 영업이익 55억원 / 당기순이익 28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1,911억원 / 영업이익 64억원 / 당기순이익 50억원

으로 안정적인 실적과 꾸준히 우상향 하는 실적이 좋아 보이는 기업입니다.

삼아알미늄 주가 전망

실적이 괜찮은 기업이고, 알루미늄박의 국내 경쟁 업체는 2개 밖에 없으며, 2차전지 배터리는 점점 공급이 늘어나겠죠.

그렇게 될 경우 당연히 삼아알미늄의 실적도 좋아질 수 밖에 없겠구요.

 

발행주식수도 적고, 유통물량도 적을뿐더러, 시가총액도 이제 1160억원입니다.

 

단기적으로도 이제 시세가 터졌으므로, 좋을 것으로 보이고, 실적위주의 가치주로써 중장기 봐도 괜찮을 듯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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