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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종목

스페코 주가 전망 연평도 공무원

by story2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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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4일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에 피격된 뒤 화장됐다고 공식 확인하면서, 북한을 향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우리 군은 다양한 첩보를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소연평도 실종자)에 대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북한의 이러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에 대한 북한의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저지른 만행에 따른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 말했습니다.

오늘은 연평도 공무원 사망 사건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스페코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스페코 회사 개요

스페코는 1979년 창사 이래 지난 38년 동안 고객의 사업 동반자요, 미래를 함께할 파트너로서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고객 및 전세계 딜러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 속에서 국내외 건설장비 플랜트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세계 50여 개국 2,500여개의 도로건설과 대형 SOC 건설 프로젝트에 당사 장비를 공급하여 왔습니다.

한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맡아온 건설산업분야에 기여했다는 긍지와 사명감으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스페코는 명실상부한 국내 건설장비 플랜트 분야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며 현재 6만평의 세계 최대 부지의 최첨단설비를 보유한 충북 음성공장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아스팔트 믹싱 플랜트, 콘크리트 배쳐 플랜트 등 건설산업기계 외 방산설비를 생산하여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페코의 탁월한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력은 마케팅과 R&D를 접목한 신개념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고객 및 전세계 딜러를 위한 기술지원과 세미나 공장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고객과의 교류를 통해 건설 플랜트 산업과 업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우수한 품질의 플랜트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2,500여개 업체의 고객사들로부터 세계적 일류 기업으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당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고객사에게 품질로써 보답하는 세계 플랜트 제 1위의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습니다.


스페코 주가

대표적인 방산주 관련주인 스페코의 주가입니다.

방위산업 관련주 대장주에 이어서 항상 2등주 신세를 면치 못하지만, 항상 2등이라도 유지하는게 어디겠습니까?

 

스페코의 시가총액은 1,422억원이고, EPS는 632원이며, PER은 15.23배를 기록중이어서 실적 대비 현 주가가 높아보이지는 않네요.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7일 기록한 13,4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1,685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470.92%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24일 오늘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7,596,909주를 기록하면서 12.14% 상승한 9,7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스페코의 총 발행주식수는 14,655,470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이 66.45%입니다.

대주주는 김종섭 씨가 33.55%에 해당하는 4,917,071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페코 실적

스페코의 실적은

2017년 기준 매출액 688억원 / 영업이익 14억원 / 당기순이익 -3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532억원 / 영업이익 -28억원 / 당기순이익 -62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747억원 / 영업이익 66억원 / 당기순이익 99억원

2020년 예상 매출액 908억원 / 영업이익 120억원 / 당기순이익 97억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방위산업 관련주가 아니어도 가치 위주 실적주로 투자할만 한 매력이 있는 종목 같네요.

스페코 주가 전망

방위산업 관련주의 경우 워낙 북한의 돌발행동에 따라 난리부르스를 치는 종목이기 때문에, 철저히 단타위주로 대응하면서 수익을 내야 하는 어려운 종목 중 하나입니다.

 

오늘도 북한이 언급을 할지 모르겠지만, 북한의 언급에 따라서 또 갈림길이 될 것으로 보이는 등 거의 홀짝 수준이라, 이런 리스크를 감안하시어 당일 대응으로 접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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