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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종목

케이피엠테크 주가 휴머니젠 관련주

by story2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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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엠테크가 미국 신약 개발회사 휴머니젠의 나스닥 시장 상장 소식에 최근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휴머니젠은 보유 파이프라인 렌질루맙 (Lenzilumab)을 활용해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미국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코로나 치료제 기업입니다.

케이피엠테크는 관계사 텔콘RF제약과 렌집루말 기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미국 바이오기업 휴머니젠에 총 400만달러(한화 약 49억원)를 투자해 휴머니젠 관련주로 부각되어 있는 종목입니다.

 

오늘은 휴머니젠 관련주인 케이피엠테크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케이피엠테크 회사 개요


케이피엠테크가 오늘날이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표면처리업계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케이피엠테크는 1971년 창업 이래, 우리나라의 표면처리업계가 전 산업계 발전의 기초임에 틀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타 선진국에 비해 심각하게 낙후되어 있음을 자각하여, 우리나라 표면처리업계의 발전을 선도함이 의무이자 사명이라 생각하고 일반장식도금 및 PCB, 자동차, 전자, 최첨단 반도체 약품과 전자동 도금설비 및 관련 여과기 분야에 이르기까지 국산화하는데 전념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1992년 한국자동기계전시회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2004년 석탑산업훈장, 2011년 은탑산업훈장, 2015년 3천만불 수출의 탑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이에 자만하지 않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우리나라 최고의 표면처리연구소로 발전시켜 국내 표면처리업계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고품질과 원가절감에 주력하여 국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전념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케이피엠테크 주가

케이피엠테크는 휴머니젠의 임상과 나스닥 상장 등 휴머니젠 호재 소식에 곧바로 반응하는 종목입니다.

1300원대부터 1000원 사이의 박스권 구간에서 3개월 여를 지속하다가, 8월 26일 종가로 1,300원을 뚫어낸 이후 급등하는 주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케이피엠테크입니다.

 

케이피엠테크의 시가총액은 3,420억원이며, EPS는 -356원으로 적자 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17일 기록한 3,245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474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493.88%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17일 거래량은 2억 31,889,172주를 기록하면서 8.69% 상승한 2,815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3일 연속 총 발행주식수를 훌쩍 뛰어넘는 엄청난 거래량을 기록중입니다.

 

케이피엠테크의 총 발행주식수는 1억 2149만주 가량이며, 이 중 88.70%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에버코어인베스트먼트가 11.28%에 해당하는 1370.9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텔콘RF제약이 5.78%에 해당하는 702.3만주 가량을, 윈스턴사모투자조합이 5.55%에 해당하는 674.5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케이피엠테크 실적

케이피엠테크의 실적은

2017년 기준 매출액 290억원 / 영업이익 -58억원 / 당기순이익 -56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295억원 / 영업이익 -9억원 / 당기순이익 328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177억원 / 영업이익 -102억원 / 당기순이익 -353억원

당기순손실 규모가 상당히 큰게 불안불안해 보이네요.

 

케이피엠테크 주가 전망

주식수가 많고 유통물량이 많은 무거운 종목이다 보니, 힘겹게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매도세가 많았기 때문에 오늘쯤 조정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데,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세력의 파워가 상당해 보일 듯 합니다.

 

어찌되었거나 조정에 들어간다고 해도 단기적으로 재료는 2가지가 남아있겠죠.

휴머니젠의 나스닥 상장과, 휴머니젠 코로나 치료제 임상 결과 말이죠.

 

이 2가지 재료가 남아있으니, 재료가 발표 될 때마다 주가는 출렁이면서 또 한번 급등을 연출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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