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전망

2020년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정으로 한국 증시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신풍제약 주가가 연일 하락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화이자 관련주로도 꼽혔던 신풍제약은 화이자 백신을 맞은 노년층 사망사건이 늘어나면서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고, 셀트리온의 코로나 치료제도 예상보다 좋지 못한 평가를 받으면서 또 다시 하방의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로 이용되는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동화약품은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천연물 의약품 ‘DW2008S’를 시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신풍제약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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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회사 개요

신풍제약은 지난 70∼80년대, 메벤다졸과 프라지콴텔의 원료합성에 성공하여 기생충은 물론 디스토시드박멸사업에 기여하였으며, 90년대, 중국, 베트남, 수단 등 해외법인 설립 후 의약품 수출로 신풍의 글로벌시장영역을 확대해 나가는데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들어 WHO, MMV와 공동으로 차세대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라는 글로벌신약 개발성공과 혁신신약 연구 등으로 우리의 신약개발에 대한 능력을 국내외에서 널리 입증하였으며, 현재, 그 동안의 R&D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개량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KGMP 시설에 의한 전 제형의 완전자동으로 원료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생산설비시설로 양질의 우수의약품 생산 공급에 정진하고 있으며 신 물질 창제를 위한 중앙연구소의 확대 운영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약을 창출하고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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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주가

신풍제약은 9월말 21만원대의 역대 최고점을 마지막으로 하락 추세로 전환하여, 11월 중순 10만원대가 깨진 가격대 처럼 이제 10만원 지지를 위협받고 있는 신풍제약의 주가입니다.

신풍제약 주식

신풍제약의 시가총액은 5조 3,515억원이고, EPS는 96원이며, PER은 1,046.96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21일 기록한 214,0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2월 3일 기록한 6,29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505,72% 상승한 수치입니다.

 

1월 18일 거래량은 2,863,343주를 기록하면서 -13.30% 하락한 101,0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신풍제약 주주현황

신풍제약의 총 발행주식수는 52,984,990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57.22%입니다.

신풍제약의 주주 구성 현황은 아래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송암사 외 11인	18,753,491	35.39
송암사	14,821,052	27.97
장지이	959,087	1.81
장호숙	770,274	1.45
김선경	758,674	1.43
민유식	513,134	0.97
장영현	471,698	0.89
장희진	271,446	0.51
장원준	100,422	0.19
김창화	61,814	0.12
유제만	21,180	0.04
장원석	2,689	0.01
장원조	2,021	0.00
자사주	3,713,961	7.01

신풍제약 실적

신풍제약의 실적은 위의 표와 같은데, 매출액에 비해 실적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흑자를 내는 제약사입니다.

신풍제약 목표주가

신풍제약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및 기관은 없습니다.

신풍제약 주가전망

국내 코로나 치료제 1호인 셀트리온이 생각보다 결과값이 좋지 않으면서 급락을 했습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치료제를 여러 기업이 만들고 있지만 증시를 이끌고 있는 종목은 한국파마입니다.

2상의 결과값이 우수하여, 현재 4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죠.

 

증시도 새로운 얼굴을 좋아하기 때문에, 신풍제약도 코로나 치료제로는 이제 올드한 이미지가 돼 버렸습니다.

 

피라맥스 결과값에 따라 조금의 반등과 상승을 가져갈 수는 있겠지만, 전고점을 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