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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LG전자 목표 주가 전망

by story2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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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롤러블폰 (둘둘 말았다 펴는 스마트폰으로 상소문폰 으로도 불림)인 LG전자의 롤러블이 모습을 드러내며 주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전자는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CES 2021 LG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LG 롤러블'을 티징(teasing; 맛보기·예고) 형식으로 선 보였습니다.

그간 고전을 면치 못했던 ‘LG표’ 스마트폰이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로 반전의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권봉석 LG전자 사장의 시연으로 LG 롤러블이 펼쳐지고 말려 들어가는 장면이 메인 영상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고, LG 롤러블 스마트폰으로 CES 콘퍼런스를 시청한다는 콘셉입니다. 

LG 롤러블은 펼치지 않았을 때 화면 크기가 6.8인치(대각선 길이)에서 펼치면 최대 7.4인치까지 커진다. 화면비는 6.8인치 때 1,080×2,428(픽셀), 7.4인치 때 1,600×2,428(픽셀)을 구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240~260만원대의 출고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LG전자 목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LG전자 회사 개요

  • 엘지전자와 종속기업의 주요사업부문은 Home Appliance & Air 솔루션, Home Entertainment, Mobile Communications, Vehicle component 솔루션 등 6개로 구분.
  • OLED TV는 초슬림, 월페이퍼, 롤러블 TV 등 지속적인 혁신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있음.
  •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영역에서는 동사의 디스플레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하여 제품 차별화중.

LG전자 주가

8~9만원대의 박스권의 가격을 벗어나지 못하고 답답한 흐름을 보이던 LG전자는 마그나와의 전기차 협력에 나선다는 소식에 12월 말부터 급등하기 시작해서 현재 14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LG전자의 주가입니다.

LG전자 주식

LG전자의 시가총액은 23조 2,380억원이고, EPS는 173원이며, PER은 820.81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1년 1월 7일 기록한 155,0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41,600원이며,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241.35% 상승한 수치입니다.

 

1월 11일 거래량은 6,584,433주를 기록하면서 -3.73% 하락한 142,0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LG전자 주주현황

LG전자의 총 발행주식수는 1억 63,647,814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65.61%입니다.

LG전자의 주요 주주구성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LG 외 1인 55,104,458  33.67 
LG 55,094,582 33.67
권봉석 9,876 0.01
 국민연금공단 16,258,835  9.94 
 자사주 763,173  0.47

LG전자 실적

LG전자의 실적은 위와 같습니다.

2019년 실적이 당기순이익 부분에서 좋지 못했는데, 2020년에는 대폭 개선된 실적을 보일것으로 전망됩니다.

LG전자 목표주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및 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화투자증권 | 2021/01/11 | 110,000원
DB금융투자 | 2021/01/11 | 175,000원
유진투자증권 | 2021/01/11 | 170,000원
키움증권 | 2021/01/11 | 180,000원
SK증권 | 2021/01/11 | 170,000원
하이투자증권 | 2021/01/11 | 185,000원
한국투자증권 | 2021/01/11 | 180,000원
삼성증권 | 2021/01/11 | 170,000원
대신증권 | 2021/01/11 | 170,000원
NH투자증권 | 2021/01/08 | 190,000원

 

최저가 11만원에서부터 최고가 19만원까지를 LG전자의 목표주가로 제시했습니다.

LG전자 주가전망

마그나와의 협력을 계기로 주목받았던 LG전자의 주가전망은 롤러블 폰으로 그 탄력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계 스마트폰 제조사에 밀리면서, 처지가 말이 아니었는데, 새로운 폼팩터인 롤러블 폰이 시장에 나오면 게임 체인저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선 티저 영상의 모습이라면, 상당히 기대를 만들고 흥분하게 할 요소가 충분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주가 흐름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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