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목표 주가 전망

최근 시스템 반도체 공급 물량이 딸리면서, 네패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네패스는 지난 11월 반도체 테스트 부문 자회사인 네패스아크를 코스닥에 안착시키면서 620억원 가량의 공모자금을 유치했고, 공모자금 대부분은 시설투자와 시스템 반도체 장비 구입에 투입됐습니다.

네패스는 내년 천안과 괴산 사업장을 중심으로 ‘FO-PLP(팬아웃패널레벨패키지)’의 큰 그림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며, 북미 통신용 칩 최대고객을 대상으로 한 PMIC 패키징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국내 주요 시스템 칩 메이커 (삼성전자LSI, 동운아나텍, 실리콘마이터스 등)의 발주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맞춰 생산시설 증설이 이뤄지고 있으며, 네패스 주가에 긍정적인 흐름으로 미칠 전망입니다.

오늘은 네패스 목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네패스 회사 개요

네패스의 경영이념은 봉사하는 생활,도전하는 자세,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고용창출이라는 네패스의 존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의 미션을 통해 '봉사하는 생활'을 실천합니다.
쓰임 받는 인재를 육성하고, 세상에 필요한 것을 제공하여 땅끝까지 이웃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미션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끊임 없는 희생과 도전으로 '과학과 기술로 미래를 앞당기는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우리의 비전입니다.
이 모든 일에 바탕이 되는 '감사하는 마음'은 분별력을 가지고 올바른 도전을 이루게하는 우리의 핵심가치입니다.

네패스 주가

박스권을 오가던 주가는 10월 말 26,000원대의 저점의 가격을 기록한 이후 천천히 우상향 하여, 2020년 마지막 거래일에 급등을 하며 마친 네패스의 주가입니다.

네패스 주식

네패스의 시가총액은 9,800억원이고, EPS는 1,325원이며, PER은 32.07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12월 30일 기록한 44,9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2월 3일 기록한 22,60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88.05% 상승한 수치입니다.

12월 30일 거래량은 10,885,913주를 기록하면서 21.43% 상승한 42,5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네패스 주주현황

네패스의 총 발행주식수는 23,059,202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74.09%입니다.

네패스의 주요 주주 구성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병구 외 6인	5,974,257	25.91
이병구	4,260,185	18.47
이성자	944,495	4.10
이세희	277,793	1.20
이창우	257,979	1.12
이수정	219,455	0.95
네패스이앤씨	11,750	0.05
김남철	2,600	0.01

네패스 실적

2017년 기준 매출액 2,850억원, 영업이익 193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2,706억원, 영업이익 218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3,516억원, 영업이익 600억원, 당기순이익 298억원

2020년 예상 매출액 3,566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2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