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목표 주가 전망

대우조선해양이 컨테이너선으로 1조원이 넘는 계약을 따내면서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LNG 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1조836억원에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건의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3년 11월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6척, LNG-FSU(액화천연가스 저장·환적설비) 2척, LNG-FSRU(초대형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 1척, 컨테이너선 10척, 셔틀 탱커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7척,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VLGC) 1척, 잠수함 성능개량 3척 등 총 32척(54억 달러)을 수주해 올해 목표의 75%를 달성했습니다.

오늘은 대우조선해양 목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대우조선해양 회사 개요

대우조선해양에서 대형 해양플랜트를 건조해 본 오일메이저들은 그 기술 수준과 납기준수,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대우조선해양 사람들의 성실한 땀방울에 크게 만족하며 단골고객이 되고 있습니다.

1973년 10월, 한반도 동남쪽 거제도 옥포만에서 기공하여 1981년에 준공한 대우조선해양은,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시추선,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전문기업입니다.

490만㎡의 넓은 부지 위에 세계 최대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의 최적 설비로 기술개발을 거듭해, 고기술 선박 건조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체계화 된 선박건조기술과 고난도 해양플랫폼 건조능력,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능력, 전투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하는 높은 기술력을 고루 갖춰, 모든 종류의 조선 해양 제품을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냅니다.

대우조선해양 주가

10월 말 21,000원대의 저점을 기록한 이후 상승한 주가는 12월 중순 29,000원대의 고점의 가격을 찍은 이후 하락추세로 전환된 대우조선해양의 주가입니다.

대우조선해양 주식

대우조선해양의 시가총액은 2조 8,110억원이고, EPS는 -434원으로 적자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6월 2일 기록한 30,7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10,85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41.47% 상승한 수치입니다.

12월 23일 거래량은 246,063주를 기록하면서 0.38% 상승한 26,2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주주현황

대우조선해양의 총 발행주식수는 1억 7,290,669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31.87%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주요 주주 구성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산업은행 외 3인	60,194,962	56.10
한국산업은행	59,738,211	55.68
하나금융투자	371,761	0.35
케이비증권	84,979	0.08
최용석	11	0.00
하나은행	9,015,563	8.40
자사주	16,207	0.02

대우조선해양 실적

2017년 기준 매출액 11조 1,018억원, 영업이익 7,330억원, 당기순이익 6,458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9조 6,444억원, 영업이익 1조 248억원, 당기순이익 3,201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8조 3,587억원, 영업이익 2,928억원, 당기순이익 -465억원

2020년 예상 매출액 7조 4,255억원, 영업이익 4,292억원, 당기순이익 2,89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