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미향 재판1 윤미향 불구속 프로필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정 의혹의 핵심 당사자로 수사를 받아 온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개인계좌로 기부금품을 모집한 혐의 등으로 검찰이 관련 수사에 착수한 지 약 4개월 만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14일 윤 의원을 개인 계좌로 모금한 기부금 및 단체 자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8개 법조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이사 A씨(45)도 기부금품법 위반 등 6개 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윤 의원 등은 거짓 신청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국고, 지방 보조금을 교부받아 가로챈 혐의(보조금관리법·지방재정법 위반, 사기), 무등록 기부금품을 모집한 혐의(기부금품법 위반), 개인 계좌로 모금한 기부금 및 단체자금 유용 혐의(업무상 횡령.. 2020.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